브라질 축구국가대표팀은 20일 오전(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칠레와의 평가전서 2-1 진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전반 14분 헐크의 선제골 후 후반 25분 칠레 바르가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33분 호비뉴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 가운데 브라질의 구스타보와 칠레의 바르가스가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사진. AP뉴시스]
이보미 기자 / bomi8335@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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