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배우 김희선이 나이를 무색케하는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김희선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보그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에서 김희선은 빨간색으로 염색한 단발머리에 망사스타킹을 신고 다양한 의상을 소화했다.
누리꾼들은 "이것이 화보다!", "세상 혼자 사는 미모", "인생 혼자 사시면 곤란해요. 언제 안 예쁠거냐고~"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46세다. 3월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에서 가수 겸 배우 로운과 함께 출연한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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