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베이징 pick] ‘베테랑’ 김아랑,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 끝...순위결정전 6위

[베이징 pick] ‘베테랑’ 김아랑,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 끝...순위결정전 6위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2.16 22:2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아랑(성남시청)이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대한민국 쇼트트랙 대표팀 김아랑(성남시청)이 중국 베이징 캐피탈 실내경기장에서 질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베테랑’ 김아랑(성남시청)의 올림픽 마지막 레이스가 끝났다.

김아랑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저녁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수도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파이널B(순위결정전)에 출전해 2분45초707로 6위를 기록했다.

김아랑은 중위권에서 레이스를 펼쳤다. 12바퀴가 남은 상황에서 기쿠치 시미레(일본)가 이른바 ‘김동성 작전’으로 월등히 앞서 나가 다른 선수들을 1바퀴 차이로 따라잡았다.

김아랑은 순위를 올리지 못하고 6번째로 결승성을 통과했다.

2014 소치, 2018 평창 계주 3000m 금메달리스트인 김아랑은 지난 13일 계주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쇼트트랙 선수 최초로 ‘올림픽 3연속 메달’ 쾌거를 이뤘다. 이번에 첫 개인전 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