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 기업혁신지원센터가 중소기업의 유통 판로 지원사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호서대학교 LINC+사업단 기업혁신지원센터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프로그램 홍보 영상, 제품 상세 페이지, 쇼핑몰 입점,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값진 노력으로 일궈낸 제품을 새롭게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선정된 업체는 (주)씨에이치바이오, 농업회사법인-상생, (주)베델생명과학, (주)백세, (주)디와이씨, (주)모어라이프, (주)쏘울네이쳐푸드, 스페셜메티컬, 에프엔바이오(주), 오간식, 장구리협동조합이다. 이 11개 업체는 외부 심사위원에 의해 선정됐다.
선정 기업의 제품은 대기업 못지않은 뛰어난 품질로 실제 라이브 커머스에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며, 매출성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임영은 아나운서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물길이 열렸다. 이렇게 여러 방향으로 노력한다면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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