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첫방 D-DAY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첫 만남부터 긴박한 추격전?

첫방 D-DAY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이세희, 첫 만남부터 긴박한 추격전?

  • 기자명 이서린 기자
  • 입력 2021.09.25 18:1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지앤지프로덕션
사진|지앤지프로덕션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신사와 아가씨'에서 지현우와 이세희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한 추격전을 벌인다.

25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지현우(이영국 역)와 이세희(박단단 역)의 범상치 않은 만남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 중 이영국(지현우 분)은 에프티 그룹의 회장이자 세 아이의 아빠로, 아내와의 사별로 상실감에 빠진 인물이다. 또한 박단단(이세희 분)은 이름처럼 씩씩하고 당찬 성격을 가진 생활력 만렙 아가씨로, 그와 어떤 사연으로 얽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산속에서 긴박한 추격을 벌이는 듯한 이영국과 박단단의 모습이 담겼다. 이영국의 다급한 표정과 외침은 급박한 상황에 놓여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이에 이세희는 겁먹은 듯 불안한 눈빛으로 동공 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신사와 아가씨의 운명 같은 악연의 시작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영국이 급하게 박단단의 팔을 붙잡자 소스라치게 놀라며 소리를 치는 그녀의 모습과 곧이어 텀블러를 든 박단단이 이영국에게 달려들고 있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긴박한 추격전을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은 "1회부터 꼰대 신사 이영국과 마이웨이 아가씨 박단단의 심상치 않은 만남이 벌어진다. 두 사람의 운명 같은 악연의 시작은 어떨지, 또 이들이 앞으로 함께 만들어나갈 우여곡절 서사를 주목해 달라. 특히 지현우와 이세희의 굉장한 시너지를 본 방송을 통해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듯 물과 기름 같은 성향을 가진 이영국과 박단단의 만남으로 이목을 사로잡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인연을 이어갈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치솟게 한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