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초점] '오케이 광자매' 점입가경 스토리...‘일희일비 포인트' 짚기
[st&초점] '오케이 광자매' 점입가경 스토리...‘일희일비 포인트' 짚기
  • 이서린 기자
  • 승인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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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오케이 광자매’ 스틸
KBS2 ‘오케이 광자매’ 스틸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오케이 광자매’가 점입가경 스토리가 펼쳐질 2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일희일비 포인트’를 짚어봣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는 부모의 이혼 소송 중 벌어진 엄마의 피살 사건, 가족 모두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홈드라마’다. 엄마 오맹자를 죽인 범인을 추적해나가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와 더불어 이광남(홍은희)-이광식(전혜빈)-이광태(고원희) 등 ‘광자매’들과 가족들의 희로애락 인생사가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다.

무엇보다 24일(오늘) 방송될 ‘오케이 광자매’ 11회부터는 오맹자 살인사건 범인으로 체포된 오봉자(이보희)와 각기 다른 삶의 격변을 맞이하는 ‘광자매’들의 행보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것. 이와 관련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 ‘오케이 광자매’ 11, 12회에 대한 집중도를 높여줄 ‘일희일비 포인트’ 네 가지를 정리해봤다.

▶‘일희일비(一喜一悲) 포인트’#1- 첫째 광남 커플, 복뎅이 존재로 터져 나온 부부의 위기, 어떻게 될까?

복뎅이를 안고 나타난 신마리아(하재숙)로 인해 이광남(홍은희)은 남편 배변호(최대철)의 혼외자 존재를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이광남은 ‘백조의 호수’ 분장을 한 채 마구 음식을 먹고 게워내는가 하면, 배변호에게 분노를 터트리며 대성통곡을 하는 등 치솟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던 터. 배변호도 참지 못하고 그동안의 서러움과 울분을 토해내면서 두 사람은 격하게 대립했다. 결국 아들을 위해 반찬을 가져온 어머니 지풍년(이상숙)을 냉대하는 이광남에게 배변호는 “나한텐 어떡해도 좋아. 근데 어머니한테만은 안 돼”라며 서운함을 표하다, 급기야 짐을 싸서 집을 나가고 말았다. 배변호가 나간 뒤 주저앉아 절규하는 이광남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면서 광남 커플에게 닥친 절체절명 위기가 어떻게 해결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희일비(一喜一悲) 포인트’ #2- 둘째 광식, 한예슬과 달달 설레는 애정부스터 풀가동! 애틋한 관계되나?

이광식(전혜빈)은 서류상으로 혼인관계인 나편승(손우현)과 막무가내 시댁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중 한예슬(김경남)과 이웃으로 엮이면서 미묘한 감정을 드리웠다. 우연이 계속되면서 인연이 돼버린 이광식과 한예슬은 각각 이태리(천이슬)와 나편승을 질투했고, 이태리에게 모아둔 돈을 털린 한예슬은 이광식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비슷한 설움이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위로하고 다독이며 점점 깊은 애정을 쌓아가고 있는 것. 놀이터에서 데이트를 하고, 한밤중 나란히 산책을 하며 만날 때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콩닥대는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두 사람이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일희일비(一喜一悲) 포인트’ #3- 셋째 광태, 고기 먹고 튀어버린 허기진에게 복수할까?

이광태(고원희)는 슈퍼카를 타고 등장한 허기진(설정환)을 보고는 로또 맞았다며 좋아했지만, 막상 허기진이 고시원에 산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경악하고 말았다. 한바탕하려던 이광태는 기회를 엿보다 고기집으로 허기진을 불러 팔십만 원이 넘는 돈을 덤탱이 씌우려고 했지만, 미리 간파한 허기진이 도망가 버리면서 자기가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고 말았다. 그리고 돈을 내지 못한 이광태는 불판을 닦으면서 이를 갈았고, “세상 끝까지 쫓아가서 복수할거다”라는 저주를 퍼부었다. 이후 고시원을 떠나 형의 식당에서 배달하던 허기진이 이광태와 마주칠 뻔한 순간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악연이 어떻게 될지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일희일비(一喜一悲) 포인트’ #4- 오봉자, 1년 이상 잡히지 않은 오맹자 살인사건의 진범인가?

지난 10회 엔딩에서는 ‘광자매’ 이모 오봉자(이보희)가 오맹자 살인사건 범인으로 체포되는, ‘대반전’이 펼쳐져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뒤덮었다. 여고생 목격자가 생선가게에서 일하는 오봉자를 본 후, 형사에게 오맹자 차에 펑크를 내던 CCTV 속 우비 입은 의문의 여자와 똑같다고 증언한 것. 경찰서에서 “난 아니야. 정말 아니야”라며 억울함을 토로하는 오봉자와 목격자가 오봉자라고 확증했다는 형사, 오봉자에게 진실을 말하라는 이철수(윤주상)와 이광식, 오탱자(김혜선)의 모습에서 오봉자가 오맹자 살인사건의 진범이 맞을지 숨겨진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본격적인 2막이 펼쳐질 ‘오케이 광자매’ 11, 12회에서는 오맹자 살인사건 범인의 윤곽과 함께 광자매 가족들의 인생에도 커다란 변화가 찾아오게 될 것”이라며 “더욱 팽팽한 긴장감과 쫄깃한 스토리 전개를 선사할 ‘오케이 광자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케이 광자매’ 11회는 24일(오늘)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STN스포츠=이서린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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