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빅히트가 아이즈원 멤버 사쿠라(미야와키 사쿠라)와의 전속계약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측은 11일 “(사쿠라의 계약과 관련) 어떤 것도 결정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사쿠라는 일본 걸그룹 HKT48 출신으로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한국에서 데뷔했다.

아이즈원은 활동 기간 2년 6개월을 모두 채우고 오는 4월 활동을 종료한다.

팀 해체 소식이 전해진 후 각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쿠라가 빅히트에 입성할지 주목된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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