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서린 기자]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돌아온다.
사이먼 도미닉이 자신의 생일을 맞이해 9일 오후 6시, 신곡 ‘Party Forever (파티 포에버)’를 발매한다.
8일 자정(밤 12시), AOMG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Party Forever’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음원의 일부가 짧게 공개되며 슈트를 입은 사이먼 도미닉이 생일 연회를 즐기는 듯한 모습으로 등장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음악성과 뛰어난 예능감으로 데뷔 초부터 힙합 팬들을 포함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EP [화기엄금], ‘다모임’을 발매했고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꾸준히 그 존재감을 유지해오며 한국 대중문화에서 대체 불가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깜짝 발매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의 이번 신곡 ‘Party Forever’는 9일 오후 6시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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