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셔널리그만의 매거진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내셔널리그의 인터넷 생중계를 하고 있는 'National League TV'는 오는 25일부터 내셔널리그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Jump Up plus+를 제작해 방송한다.
Jump Up plus+는 내셔널리그의 모든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아나운서의 진행과 해설자의 명쾌한 해설이 더해져 마치 경기장에서 직접 경기를 보듯, 한 주간의 내셔널리그를 총 정리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진행에는 신재연 아나운서와 문성환 위원 등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 중계를 함께할 전문해설진이 맡는다.
Jump Up plus+는 매주 금요일마다 방송이 되며 약 10~15분 정도의 분량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한 주간 펼쳐졌던 경기들을 분석하는 ‘전반전’ 코너, 경기 결과와 팀 기록 및 개인 기록을 살펴보는 ‘하프타임’, 앞으로 있을 경기들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후반전’ 이라는 코너로 구성된다.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수원시청과 목포시청간의 경기 등 지난 주 열린 내셔널리그 2라운드 경기들을 돌아본다.
'National League TV'는 Jump Up plus+를 통해 많은 축구팬들과 내셔널리그가 더욱 가까워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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