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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팬딩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 챌린저스리그 부동의 1위

''디팬딩 챔피언'' 포천시민축구단, 챌린저스리그 부동의 1위

  • 기자명 엄다인
  • 입력 2013.04.29 13:41
  • 수정 2014.11.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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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열렸던 ‘Daum 챌린저스리그 2013’에서는 포천시민축구단의 승상장구가 꺾일 줄 모르고 있다.

승점 19점으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포천시민축구단은 7경기를 치러 6승1무를 기록 중이다. 지난 주말 경기에서도 전북매일FC축구단을 상대로 4대0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포천시민축구단은 이번 경기 승리로 18개 팀 중에 가장 먼저 20점 득점 고지에 오르며 승리의 기쁨을 두 배로 만끽했다. 1위 포천시민축구단을 바짝 추격하는 리그 2위 이천시민축구단도 전남영광FC에 3대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이천시민축구단은 5승1무1패를 기록하며 승점 16점으로 리그 1위 포천시민축구단과 1경기 차 승점3점을 유지했다.

서울에 연고를 두고 있는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과 서울FC마르티스는 사이 좋게 시즌 두 번째 승리를 올렸다. 서울FC마르티스는 아산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거두며 리그 12위에 올랐다.

나란히 리그 13위에 오른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도 화성FC와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특히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은 리그 6위를 달리며 무서운 공격력을 뽐내는 화성FC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화성FC의 돌풍을 잠재웠다.

한편 광주광산축구클럽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6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광산축구클럽은 리그 꼴찌인 고양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3대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은 승점 3점을 챙겼다.

반면 고양시민축구단은 무승부도 없이 6경기 전패당하며 최하위를 달렸다. 고양시민축구단과 함께 아산 유나이티드, 전남영광FC가 아직까지 첫 승을 신고하지 못하며 최하위권에 포진해 있다.

경주시민축구단은 양주시민축구단을 잡으며 두 자릿수 승점을 기록하며 리그 7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또 서울유나이티드풋볼클럽과 춘천시민구단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

[사진. 포천시민축구단 홈페이지]

엄다인 기자 / dudu1348@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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