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엑소 첸이 6개월 만에 솔로로 컴백한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첸이 10월 초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첸은 엑소와 유닛 첸백시에 이어 지난 4월 미니앨범 ‘사월, 그리고 꽃’을 발표하며 솔로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첸은 당시 타이틀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로 각종 음원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쓸었다. 또 앨범 판매량이 10만장을 돌파하는 등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솔로로 성공을 거둔바 있는 첸이 이번 두 번째 솔로 앨범에서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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