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수원)=이형주 기자]부천 KEB하나은행 슈터 강이슬(24)이 목표를 밝혔다. KEB하나는 13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올 시즌 처음으로 OK저축은행을 잡아내며 4위로 도약했다. 강이슬이 이날 승리의 주역이 됐다. 강이슬은 외곽슛 5개 포함 27득점을 폭발시켰다. 강이슬의 맹활약에 KEB하나가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경기 후 강이슬은 “1,2라운드 때 너
[STN스포츠(수원)=이형주 기자]김이슬(24)이 부상 극복의 원동력에 대해 들려줬다. KEB하나는 13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올 시즌 처음으로 OK저축은행을 잡아내며 4위로 도약했다. 김이슬이 이날 10득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OK저축은행의 흐름 때마다 나온 김이슬의 득점으로 KEB하나는 추격을 따돌렸다. 결국 승리하며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경기 후 김이슬
[STN스포츠(수원)=이형주 기자]부천 KEB하나은행 이환우(46) 감독 선수들을 칭찬했다. KEB하나는 13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경기 후 이 감독은 “올 시즌 첫 연승이라 긍정적이고 나오는 선수들마다 잘 해줬다. 발로 만든 승리다. 또한 오늘 파커의 골밑 장악력이 조금 떨어졌는데 그 공백을 에이스 강이슬이 메워줬다. 모든 선수들에게
[STN스포츠(수원)=이형주 기자]OK저축은행 읏샷 정상일(51)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OK저축은행은 13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6-84로 패배했다. OK저축은행은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경기 후 정 감독은 “안타깝다. 승부처 집중력이 떨어진다. 이지샷들을 너무 놓쳤다. 또 전반에만 강이슬에게 22점을 내줬다. 상대 선수들의 슛 컨디션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어 "3점슛 성
[STN스포츠(수원)=이형주 기자]부천 KEB하나은행이 2패 뒤 첫 승을 거뒀다. 4위 자리의 주인공도 바뀌었다. KEB하나는 13일 오후 7시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에서 84-66으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올 시즌 처음으로 OK저축은행을 잡아내며 4위로 도약했다. OK저축은행은 5위로 순위가 하락했다. 이날 KEB하나에서는 강이슬이 3점슛 5개 포함 27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김이슬도 10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OK
[STN스포츠(아산)=이형주 기자]아산 우리은행 위비의 김소니아(24)와 박다정(25)이 기자들을 미소짓게 했다.우리은행은 1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69-52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3연패를 막았다. 우리은행은 이날 외국인 센터 크리스탈 토마스가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소니아와 박다정 두 선수가 이 공백을 메웠다. 두 선수는 25득점을 합작하며 맹활약, 승리를 만들었다.경기 후 김소니아는 &ld
[STN스포츠(아산)=이형주 기자]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47) 감독이 선수들을 칭찬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69-52로 승리했다. 경기 후 위 감독은 “선수들이 너무 잘한 경기다. 상대 (곽)주영이의 공백이 있었던 것도 승리에 영향을 끼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이날 우리은행은 외인 센터 크리스탈 토마스가 결장했다. 위 감독은 “오늘 스몰
[STN스포츠(아산)=이형주 기자]신기성(43) 감독이 고개를 숙였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1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위비와의 맞대결에서 52-69로 패배했다. 경기 후 신 감독은 “할 말이 없는 완패다. 뛰는 것도 그렇고 수비도 그렇고 모든 부분에서 밀렸다”고 총평했다.이날 부상으로 8분 8초 만의 플레이 시간을 소화한 곽주영에 대해서는 “통증을 느끼고 있는 상태다. 앞으로 추이를 지켜봐야
[STN스포츠(아산)=이형주 기자]아산 우리은행 위비 사전에 3연패는 없었다.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13일 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맞대결에서 69-52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3연패를 막았고 신한은행은 2연승에 실패했다.이날 우리은행에서는 임영희가 18득점을 기록하며 견인했다. 김소니아도 15득점, 10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서는 자신타 먼로가 15득점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했다. ◇경기직
[STN스포츠=이형주 기자]”(김)예진이를 칭찬하고 싶습니다. 팀이 가져야 할 정신을 보여줬습니다.“이환우(46) 감독이 가드 김예진(21)을 이례적으로 칭찬한 이유는 무엇일까. KEB하나는 12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75-69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WKBL의 주중 경기 시작 시간은 오후 7시다. 하지만 선수들은 오후 5시 경부터 분주해진다. 그 시간부터 코트로 나와 서서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엄마의 존재가 샤이엔 파커(26)를 달라지게 했다.KEB하나는 12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75-69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경기 후 파커는 “이겨서 기쁘다. 팀원들에게 고맙다는 말도 전했다. 오늘 경기를 통해 좀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파커는 시즌 초반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점차 달라진 모습을 보여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부천 KEB하나은행 이환우(46)이 반등을 기대했다. KEB하나는 12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75-69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3연패에서 탈출했다.경기 후 이 감독은 “하나로 뭉쳐 만들어낸 승리라고 생각한다. 모든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초반에는 우왕좌왕했다. 하지만 파커를 중심으로 팀이 뭉쳤고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이날 외인 센터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안덕수(44) 감독이 반성했다. 청주 KB스타즈는 12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9-75로 패배했다. 공동 1위였던 KB는 순위가 2위로 하락했다.경기 후 안 감독은 ”“경기 초반부터 매끄럽지 못했다. 중간 중간에 파울 트러블을 이겨내지 못한 것도 컸다. 무엇보다도 슛 성공률이 떨어진 것이 패인 중 하나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이날 KB는 백투백 일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부천 KEB하나은행이 연패에서 탈출했다.KEB하나는 12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3라운드 청주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75-69로 승리했다. KEB하나는 3연패에서 탈출했고 공동 1위였던 KB는 순위가 2위로 하락했다.이날 KEB하나에서는 샤이엔 파커가 30득점, 11리바운드로 골밑을 지배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고아라도 13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KB에서는 카일라 쏜튼이 18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
[STN스포츠=이형주 기자]돌아온 드래프트 1순위들의 활약이 반갑다.드래프트 1순위는 선수 개인에게 있어 큰 영예다. 해당 년도 드래프트에서 최우수 자원임을 인정 받았다는 이야기가 되기 때문이다.하지만 드래프트 1순위가 곧 스타덤 진입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김정은, 박혜진(이상 우리은행), 강아정, 박지수(KB), 곽주영(신한은행)의 경우처럼 빠르게 팀 핵심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있는 반면 스러져간 유망주도 여럿이다.그간 이 두 갈래길에 서 있던 선수들이 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이 올 시즌 좋은 활약을 펼쳐보이면서 WKBL 팬들을 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팬 투표 1위의 주인공이 궁금해지는 상황이다.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이 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www.wkbl.or.kr)를 통해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한다.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2019년 1월 6일 열린다. 특히 2005년 이후 13년 만에 서울 장충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 핑크스타와 블루스타로 나뉘어 승부를 가리는 이번 올스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농구는 혼자 할 수 없습니다.”OK 저축은행 읏샷을 바꿔놓은 정상일(51) 감독의 말이다.OK 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85-82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4승 째를 거두며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시즌 전 OK저축은행의 상황은 최악이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KDB생명이라는 이름 아래 시즌 단 4승만을 거둔 팀이었다. 승률은 0.11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OK 저축은행 읏샷의 안혜지(21)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K 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85-82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단독 4위로 올라섰다.이날 안혜지가 맹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안혜지는 이날 3점슛 4개를 터트리며 12득점을 올렸다. 어시스트 역시 8개나 곁들였다. 정상일 감독이 경기 후 "좋은 활약을 펼쳤다. 나날이 성장하는 선수"라고 칭찬할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OK저축은행 읏샷 정상일(51)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OK 저축은행은 6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 85-82로 승리했다. OK저축은행은 시즌 4승 째를 거두며 단독 4위로 올라섰다. 경기 후 정 감독은 “3쿼터 파커가 나가면서 높이의 우위를 점한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 파커의 돌파 성향을 파악하고 준비한 것도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 감
[STN스포츠(부천)=이형주 기자]부천 KEB하나은행 이환우(46) 감독이 패배가 자신의 탓이라고 말했다. KEB하나는 6일 오후 7시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 2라운드 OK 저축은행 읏샷과의 맞대결에서 82-85로 패배했다. KEB하나는 2연패에 빠지며 5위로 떨어졌다.경기 후 이 감독은 “파커가 5반칙 퇴장 당한 상황에서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생각한다. 패배는 파커의 파울 관리를 못해준 제 책임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이어 “접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