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부산 KT가 전주 KCC를 잡고 연패에서 탈출했다.KT는 4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112-111 스코어로 승리했다.◇ 1쿼터 KCC 23vs27 KT경기는 KT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김현민이 선제 득점에 성공하면서 리드를 잡았다. KCC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고 라건아가 문전 혼전 상황 이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균형을 맞췄다. 이후에는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양 팀 모두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키기도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라건아의 활약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전주 KCC는 12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고양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91–66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어려운 상황 선수들도 인지하고 열심히 했다”고 공을 돌렸다.이어 “승리의 요인이라고 할 만큼 리바운드가 활발했다. 수비가 잘 되면 리바운드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강을준 감독이 결과에 고개를 숙였다.고양 오리온은 12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66-91로 패배했다.강을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되는 것이 없었다. 팬들께 죄송하다. 팀 전체가 반성을 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밀렸다. 가드 싸움에서 경쟁력이 없었다”며 패배의 요인을 설명했다.사진=KBLprime101@stnsport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고양 오리온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KCC는 12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오리온과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91-66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1쿼터 KCC 23vs20 오리온오리온의 선공으로 경기가 시작됐다. 하지만,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공격권을 잡은 KCC는 유현준이 골을 터트리면서 리드를 잡았다. 경기는 불이 붙었고 공방전으로 이어졌다. 달아나면 쫓아가는 양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강을준 감독이 상대보다는 우리를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고양 오리온은 12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3연승으로 분위기가 좋은 오리온이다.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KCC전도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강을준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시즌 KCC 상대로 승리가 없다. 상대팀 상황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 매 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분위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타일러 데이비스의 부상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전주 KCC는 12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오리온과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데이비스에 대해 먼저 언급했는데 “무릎이 좋지 않아서 검진을 진행했고 4주 진단을 받았다. 이후 치러질 플레이오프에 집중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미국에 가서 치료하고 싶다고 말했다. 좋지 않은 시점에서 큰일이 터졌다”고 아쉬워했다.KCC는 여유가 없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관희가 선두 사냥에 전혀 개의치 않았다.창원 LG는 6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97-75로 승리했다.이관희는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KCC가 대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시즌 중 한 경기일 뿐이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오늘 기자회견장은 내가 아니라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어린 선수들이 들어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이날 LG는 슈팅에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조성원 감독이 승리의 배경으로 절실함을 꼽았다.창원 LG는 6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97-75로 승리했다.조성원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절실함이 우리가 앞선 것 같다.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철저하게 수행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경기 전에 우리가 더 뛰어야 한다고 주문했는데 이게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 공격 쪽에서 수월하게 풀렸다”고 완승을 배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완패에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전주 KCC는 6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창원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75-97로 패배했다.최근 2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지만, 연승은 없었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선수들의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가 없었다. 할 말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사진=KBL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창원 LG가 선두 전주 KCC 사냥에 성공했다.LG는 6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97-75로 승리했다.◇ 1쿼터-KCC 22vs22 LG경기는 KCC의 선공으로 시작됐다. 송교창이 연속으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리드를 잡았고 자유투 투 샷 모두 성공시키면서 격차를 벌렸다. LG도 반격에 나섰고, 공격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슈팅이 연이어 골망을 가르면서 격차를 좁혀나갔다.LG도 평정심을 찾았고, 계속해서 공격권을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조성원 감독이 팀 분위기는 좋다며 부담 없이 싸우겠다고 말했다.창원 LG는 6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조성원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분위기가 좋아졌다 기존에 뛰지 못했던 선수들과 동행했다.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선두를 상대로 우리가 부담을 가지고 급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세컨드 리바운드를 막고 적극적으로 몸싸움에 임하라고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방심하지 않겠다며 긴장의 끈을 조였다.전주 KCC는 6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창진 감독은 “예상못한 팀이 선두여서 그런지 외부에서 걱정이 많다”고 농담으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이어 “선두이다 보니 매 경기 결과에 따라 분위기가 바뀐다. 꾸준하게 하고 있다. 패배할 때 경기력이 좋지 않은데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KCC는 원주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유현준이 슈팅 정확도 향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전주 KCC는 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05-9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지난 경기 패배를 극복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유현준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력 향상에 집중했다. 잘 나온 것 같아서 좋다. 오늘 경기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유현준은 과감하게 3점 슛을 시도했고, 적지 않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과감한 슈팅 시도가 시즌 첫 100점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전주 KCC는 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05-9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지난 경기 패배를 극복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전반전 미흡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안일한 수비를 지적했고 선수들이 잘 이해했고 3쿼터부터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ldquo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상범 감독이 패배를 자신의 실수라면서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원주 DB는 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92-105로 패배했다.이상범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3쿼터에서 KCC의 기를 살려준 것 같다. 수비가 무너졌다. 경기 운영이 미흡했다. 결과적으로 감독의 실수다”고 말했다.이날 DB는 잘하다가 3쿼터에 무너지면서 KCC에 리드를 내줬다. 이 부분이 패배의 결정적인 부분이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주 KCC가 원주 DB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KCC는 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원주 DB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105-92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지난 경기 패배를 극복하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1쿼터-KCC 18vs23 DBDB가 계속해서 볼을 소유하면서 맹공을 퍼부었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KCC도 반격에 나섰지만, 소득 없이 공격권을 내줬다. 이후 공방전은 이어졌다. 양 팀 모두 활발한 움직임을 통해 득점에 주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긴장의 끈을 동여맸다.전주 KCC는 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원주 DB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휴식기가 길었다고 하더라도 경기력이 이렇게 안 좋으면 안 된다. 지난 경기는 잊고 다시 시작하자고 주문했다. 활동량 등 예전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이어 “상위권 팀이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없다는 걸 선수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감을 가지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이상범 감독이 실수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원주 DB는 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주 KCC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이상범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경기는 휴식 이후 치러진 거였기에 지난 경기는 내용이 좋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속도와 수비를 강조했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경기에서 득점이 너무 나오지 않았다. 이기고 있었을 때 집중했어야 했는데 경기 운영에 미스가 있었다”며 직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정창영이 활약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전주 KCC는 3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안양 KG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5-83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을 기록했다.정창영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힘든 경기였다. 연승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이날 정창영은 3득점 성공률이 좋았다. 4개를 기록했는데 이는 팀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됐고,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이에 대해서는 &ldqu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전창진 감독이 승리를 고 정상영 명예회장에게 바쳤다.전주 KCC는 31일 오후 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안양 KG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5-83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2연승을 기록했다.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명예회장님이 보셨으면 굉장히 기뻐하셨을 것이다. 최선을 다해 뛰어줬다”고 말했다.최근 KCC는 초반 연승을 하며 강팀의 면모를 발휘하던 시기와는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체적으로 텐션과 임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