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주제 무리뉴 감독의 머리가 아플 듯 하다. 토트넘 핫스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48시간 만에 치르는 험난한 박싱 데이 속 일정이기는 하지만 토트넘 입장에서 잡아야할 경기였다. 상대팀 노리치는 최근 부진하며 6경기 무승에 최하위로 떨어진 상태였다. 토트넘 라이트백 세르주 오리에 한 명의 탓이라고 책임전가를 할 수는 없다. 하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브랜든 로저스(46) 감독의 용병술이 돋보인 경기였다. 레스터 시티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올 시즌 레스터는 중위권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2위로 선전하고 있다. 1위 리버풀 FC와는 격차가 크지만,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 나머지 17팀을 자신들의 밑에 두고 있다. 레스터는 직전 라운드에서 리버풀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차 줄이기에 나섰다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26)는 승리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맨유는 29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번리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맨유는 이날 귀중한 승리를 챙기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리그 4위 첼시 FC와의 승점 차도 단 1점, UCL 진출권 획득도 보이는 상황이다. 매과이어는 선발 센터백으로 출전, 굳건한 수비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팀은 원하는 결과를 챙기지 못했지만, 크리스티안 에릭센(27, 토트넘 홋스퍼)는 빛났다.토트넘은 2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치러진 노리치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를 2-2로 마쳤다. 그렇지만 순위는 다시 5위로 복귀했다.토트넘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선제골 선점에 주력했다.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고, 기회가 왔을 때는 과감하게 슈팅을 연결하면서 노리치의 골문을 두드렸다.하지만 전반 17분 선제 실점을 허용했고,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노리치 시티 원정에서 진땀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은 29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치러진 노리치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를 2-2로 마쳤다. 그렇지만 순위는 다시 5위로 복귀했다.토트넘은 3-1-4-2 전술을 가동했다. 델레 알리와 헤리 케인이 투톱을 이뤘고 라이언 세세뇽, 크리스티안 에릭센, 지오바니 로 셀소, 세르지 오리에가 뒤를 받쳤다. 탕귀 은돔벨레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에버튼 FC가 변화하고 있다. 에버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머지사이드주의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번리 F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에버튼은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번리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올 시즌 에버튼은 큰 슬럼프를 겪었다. 마르코 실바 감독 시절 팀이 추락하며 한 때 17위까지 내려갔다. 강등권 바로 위의 성적. 1992년 EPL 출범 후 단 한 번도 2부리그로 내려가지
[STN스포츠=박승환 기자]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행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독일 지역지 '함부르거 모르겐포스트'는 28일(한국시간) "황희찬이 내년 1월 이적료 2300만 파운드(약 349억원)에 울버햄튼으로 향한다"고 전했다.이 매체는 "황희찬의 울버햄튼 이적설은 지난 몇 주간 나돌았고, 거래가 성사됐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황희찬은 지난 2014년 잘츠부르크에 입단했다. 이후 독일 2부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 임대를 다녀온 뒤 올 시즌 잘츠부르크에 복귀했고, 2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또 한 번 대어를 잡았다.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울버햄튼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올 시즌 울버햄튼과의 리그 2차례 맞대결을 모두 내줬다. 이로 인해 1위 리버풀 FC와의 승점 차도 14점에서 줄이지 못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격랑 속으로 들어갔다. 전반 10분 조타가 1대1 상황을 맞았고 달려나온 에데르송 골키퍼가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다비드 실바의 공백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뜻을 밝혔다.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7일(한국시간) 실바의 이적으로 생기는 공백에 대한 과르디올라의 견해를 전했다.과르디올라 감독은 “앞으로 6개월에 따라 다르겠지만, 다른 포지션에 우선 순위가 있다. 충분한 여유가 있기 때문에 D.실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영입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베르나르두 실바, 필 포든, 일카이 귄도간, 케빈 데 브라위너가 D.실바의 위치를 소화할 수 있다. 우리가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황희찬(23)의 울버햄튼행이 1월에 이뤄지면 예상되는 득과 실은 무엇이 있을까. 황희찬은 이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서 엘링 브라우트 홀란드, 미나미노 타쿠미와 함께 존재감을 보였다. 이로 인해 세 선수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고 미나미노의 경우 이미 리버풀행이 확정됐다. 황희찬에게도 관심을 두고 있는 클럽이 있다. 지난 12일 영국 언론 는 “울버햄튼이 자신들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황희찬 영입을 꾀하고 있다. 울버햄튼은 그를 지속적으로 관찰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소문난 잔치에서 리버풀만 신났다.리버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스터 시티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압승했다. 이에 리그 무패행진을 이어가면서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이 경기는 킥 오프전 많은 관심이 쏠렸다. 리그 1, 2위팀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서는 리버풀의 첫 패배, 레스터의 반격 등 흥미를 돋을 수 있는 시나리오가 많았다.하지만, 뚜껑을 열자 승부는 일찍 기울었다. 리버풀이 맹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리버풀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면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리버풀은 2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레스터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4-0으로 압승했다. 이에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리버풀은 4-3-3 전술을 가동했다.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가 공격진을 꾸렸고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조던 헨더슨, 나비 케이타가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포백은 앤드류 로버트슨,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선제 실점을 트릭이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막강 화력을 과시했다.맨유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뉴캐슬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고, 4위와는 4점 차로 격차를 좁혔다.기선제압은 맨유의 몫이었다. 공격 라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이면서 선제골을 노렸다. 하지만, 일격을 당했다. 전반 16분 매튜 롱스태프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하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홈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대역전승을 따냈다.맨유는 2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러진 뉴캐슬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4-1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순위를 7위까지 끌어올렸고, 4위와는 4점 차로 격차를 좁혔다.맨유는 4-3-3 전술을 가동했다. 앙토니 마시알, 마커스 래쉬포드, 메이슨 그린우드가 스리톱을 구성했고 프레드,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스콧 맥토미니가 미드필더 라인을 형성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울버햄튼 이적설이 흘러나온 황희찬(23)의 정보가 소속팀 잘츠부르크의 공식 홈페이지에 표시되지 않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희찬은 이번 시즌 눈에 띄는 활약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21경기에 출전해 10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를 제치고 득점을 하는 등 유럽 무대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이에 유럽의 다수의 팀들이 관심을 보였고, 그 중 울버햄튼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다가오는 1월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STN스포츠=반진혁 기자]미켈 아르테타 감독 데뷔전으로 관심이 쏠렸던 아스널의 본머스전이 무승부로 끝났다.아스널은 2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본머스와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에 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아스널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최전방에 위치했고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메수트 외질, 리스 넬슨이 뒤를 받쳤다. 루카스 토레이라와 그라니트 샤카가 허리에서 공수를 조율했고 부카요 사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이승우(21, 신트트라위던)가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신트트라위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벨기에 베베런에 위치한 프리티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바슬란트-베베런와의 2019-20 벨기에 주필러 리그 21라운드에서 0-1로 패배했다. 이에 리그 4경기 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초반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이어나가던 신트트라위던이었지만, 리드는 바슬란트-베베런가 가져갔다. 전반 35분 스테판 밀로세비치가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선제골와 함께 앞서나갔다.일격을 당한 신트트라위던은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STN스포츠(런던)영국=이형주 특파원]델레 알리(23)가 주제 무리뉴(56) 감독의 극찬을 받았다.토트넘 핫스퍼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브라이튼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알리가 팀 동료 해리 케인과 함께 팀 승리를 이끌었다. 왕성한 활동량을 보인 그는 후반 26분 집념의 역전골까지 넣으며 승점 3점을 배달했다.이에 무리
[STN스포츠=반진혁 기자]어찌 됐든 토트넘 홋스퍼의 해결사는 해리 케인(26)이었다.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이튼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순위는 5위까지 올랐다.토트넘 입장에서는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지난 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완패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필요했다.이와 함께 일정이 빡빡한 박싱데이의 첫 단추를 잘 끼워야만 향후 일정 소화에 여유가 있었기에 반드시 승점
[STN스포츠=반진혁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브라이튼 알비온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리그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토트넘은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브라이튼과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순위는 5위까지 올랐다.토트넘은 3-4-2-1 전술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델레 알리, 루카스 모우라가 뒤를 받쳤다. 라이언 세세뇽,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세르지 오리에가 미드필더 라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