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위, 베벌리힐스서 결혼...남편은 ‘NBA 전설’ 제리 웨스트 아들
미셸 위, 베벌리힐스서 결혼...남편은 ‘NBA 전설’ 제리 웨스트 아들
  • 박재호 기자
  • 승인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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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박재호 기자]

골프선수 미셸 위가 조니 웨스트와 결혼했다.

미국 골프 매체 골프채널은 12일 “미셸 위가 지난 10일 조니 웨스트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결혼식에는 NBA 골든스테이트의 스테픈 커리와 LPGA 선수 제시카 코르다, 대니엘 강, 유명 교습가인 데이비드 레드베터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미셸 위는 올해 1월 조니 웨스트와 교제 사실을 공개했고 3월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조니 웨스트는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구단 임원으로 일하고 있다. 미셸 위보다 2살 연상이다. 두 사람의 신혼집도 웨스트의 직장이 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웨스트의 아버지는 NBA 전설 제리 웨스트다. 제리 웨스트는 LA레이커스에서 선수로 뛰면서 올스타 14회, 1969년 챔피언결정전 MVP, 1972년 올스타전 MVP 등 화려한 업적을 남겼다. 그의 현역 시절 등 번호 44번은 LA레이커스의 영구 결번으로 남아 있으며 현재 NBA의 로고가 현역 시절 제리 웨스트의 경기 모습을 본떠 만들었을 정도로 큰 발자취를 남겼다.

미셸 위는 최근 부상 등의 이유로 올해 남은 대회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뒀으며 최근 우승은 지난해 3월 HSBC 월드 챔피언십이다.

사진=대니엘강 인스타그램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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