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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승장’ 양영철 감독, “선수들 자만했지만...집중 잘 했어”

[K3리그] ‘승장’ 양영철 감독, “선수들 자만했지만...집중 잘 했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19.05.25 15:22
  • 수정 2019.05.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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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평창)=반진혁 기자]

전주시민축구단의 양영철 감독이 결과에 만족을 표했다.

전주는 25일 오후 1시 평창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평창FC와의 2019 K3리그 베이직 8라운드 경기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에 선두를 굳건하게 지켰다. 반면 평창은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초반에 주도권을 내주는 모습을 보인 전주였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고 4골을 몰아붙이면서 막강화력을 과시했다. 이와 함께 선두의 자격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양영철 감독은 경기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통해 “원정길이 너무 멀었다”면서 고개를 내저은 뒤 “힘든 상황인데도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공을 돌렸다.

이날 경기는 리턴 매치였다. 개막전에서 평창을 상대로 홈에서 7-1 대승을 거둬 이번에도 우위가 예상됐다. 하지만 초반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대해서는 “선수들이 개막전 결과를 인식해 자만한 부분도 있었다. 하프 타임 때 이러한 부분을 강조했다. 이후 집중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음 경기에서는 수비에 안정감을 불어넣겠다”며 “항상 철저한 준비로 이번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사진=STN스포츠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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