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KPLGA] 최혜진, 컨디션 난조에도 1R 3언더파…"퍼트감 나쁘지 않았다"

[KPLGA] 최혜진, 컨디션 난조에도 1R 3언더파…"퍼트감 나쁘지 않았다"

  • 기자명 박승환 기자
  • 입력 2019.04.25 17:01
  • 수정 2019.04.25 17:0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LPGA 최혜진
KLPGA 최혜진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최혜진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여자골프(KLPGA)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오후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정은6, 김초희, 장은수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최혜진은 10~11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선보였다. 하지만 15번 홀에서 첫 보기로 잠시 주춤했으나 18번 홀과 6~7번에서도 버디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최혜진의 일문일답

- 오늘 경기 소감 
▶ 오늘 경기는 샷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퍼트감은 괜찮아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었던 거 같다.

- 몸 상태가 안 좋다고 들었는데
▶ 어제 날씨가 많이 더워서 오늘 추워질 것이라 생각을 못 하고 얇게 입고 나왔는데 흐리고 비가 오다 보니 추위에 많이 떨었다. 경기에 크게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지만 근육이 조금 뭉치고 굳은 것 같다.
 
- 선배 이정은과 동반 플레이를 한 소감은
▶ 정은언니와 오랜만에 라운드 해서 좋았고, 어떤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자신 있게 플레이하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
 
- 후배 조아연과 플레이한 소감과 장단점은
▶ 아연이와 아마추어 때 이후 처음 라운드 했는데 요즘 또 잘하고 있는 선수인 만큼 플레이를 잘 풀어가는 것 같다.
  
- 오늘 잘 된 것과 앞으로 남은 3라운드 동안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점 
▶ 오늘은 퍼트감이 나쁘지 않아서 어려운 상황도 잘 넘어간 것 같다. 퍼트감은 최대한 지키려 하면서 샷감을 찾고 자신 있게 플레이해야 될 것 같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absolute@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