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두산 베어스]
손시헌과 최희섭이 12월 5일 나란히 장가간다.
두산베어스 주전 유격수이자 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의 일등 공신인 손시헌(30)은 오는 12월 5일 오후 3시 삼성동 마벨러스 컨벤션 3층 그랜드 볼룸에서 신부 차수정(29)양과 화촉을 밝힌다.
손시헌은 지난 2007년 가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으며, 차수정양은 현재 중학교 선생님으로 재직 중인 미모의 재원이다.
KIA 내야수 최희섭(31) 역시 미스코리아 출신인 김유미(28)양과 5일 오후 12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최희섭은 2007년부터 김유미양과 지인의 소개로 만남을 가져왔으며 지난해부터 결혼을 전제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김유미양은 2006년 미스코리아 미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한편, 올 시즌 홀드왕 정재훈(30·두산)은 28일 오후 5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동서 신의학병원에서 건강한 딸을 얻었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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