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은 기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라미란이 다시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아는형님에서 배우 박성웅과 B1A4 진영과 함께 등장한 라미란은 영화 '친절한 금자씨'를 찍을 당시의 상황을 털어놨다.
라미란은 "그날은 왠지 될 것 같은 느낌이 왔다"며 "오디션 이틀 있다가 합격 연락을 받았다"며 그 때를 회상했다.
라미란은 첫 촬영신이 목욕탕 신이었다며 하반신 노출에 대해 박찬욱 감독에게 "위에가 좀 괜찮은데"라며 "위를 노출하면 안되겠냐"고 말한 일화를 꺼냈다.
한편, 라미란 나이는 1975년생이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다.
라미란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우수상',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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