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연예뉴스팀 ]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다시 한 번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가요대전'에서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에' 등의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마마무는 전체적으로 블랙 의상을 맞춘 듯 보였다. 특히 멤버 화사는 속옷처럼 짧은 핫팬츠에 시스루 코르셋과 카터벨트를 착용해 섹시함을 극대화시키는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다리와 가슴 라인이 그대로 보여 과감함을 선택했다.
이에 네티즌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과하다' '민망하다'는 의견과 '몸매 인정한다' '섹시하다' '멋지다' 등의 반응이다.
화사는 지난 12일 일본에서 열린 Mnet '2018 MAMA FANS CHOICE' 무대에서도 몸에 딱 달라붙는 빨간 하이그레브 수영복을 입고 무대를 꾸며 한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마마무는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행복하지마'로 데뷔해 '별이 빛나는 밤' '데칼코마니'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 가요대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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