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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끝자락서 열리는 축제’ 2018 김천국제테니스대회, 18일 개막

‘여름 끝자락서 열리는 축제’ 2018 김천국제테니스대회, 18일 개막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8.22 16:39
  • 수정 2018.11.2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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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대회에 참가한 바 있는 정현
2013년 대회에 참가한 바 있는 정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여름이 물러가기 시작하는 9월 경상북도 김천서 테니스 축제가 열린다.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는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50분까지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2018 김천국제남녀테니스대회 제2차 남자 퓨처스, 여자 서키트'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라고 15일 밝혔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KTA)가 주관하며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의 경우 18일부터 26일까지 9일 간, 여자부의 경우 19일부터 26일까지 8일 간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유수한 선수들이 참가함에 따라 수준 높은 테니스의 진수를 펼쳐 국내 테니스인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국내 선수들에게 경기력 향상과 세계랭킹점수 획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테니스를 비롯한 총체적인 한국 스포츠의 지속적인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했다. 뿐만 아니라 특히 세계테니스계에서 한국의 위치를 더욱 공고하게 함으로서 우리의 신장된 국력을 과시하여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고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한국 테니스의 대들보 정현(22) 또한 2013년 이 대회에 참여하며 기량을 성숙시킨 바 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호주 등 약 10개 국의 200여 명에 달하는 테니스 선수들이 우승컵을 두고 열전을 벌인다.

스포츠전문방송 STN스포츠가 중계하는 25일 경기는 STN스포츠 채널(IPTV 올레 kt 267번/케이블 딜라이브 156번)과 에브리온 TV를 통해 볼 수 있다. 또한 26일 경기의 경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뉴시스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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