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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의 질주는 계속된다…3x3 프리미어리그 5R서도 정상

ISE의 질주는 계속된다…3x3 프리미어리그 5R서도 정상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18.07.07 22:19
  • 수정 2018.07.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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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라운드 우승팀 ISE
5라운드 우승팀 ISE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ISE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KOREA 3x3)이 주최하는 한국 최초의 3대3 농구 프로리그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가 7일 열렸다. 대회는 스포츠몬스터 루프탑에 위치한 코트M에서 오후 4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ISE가 순항했다. ISE는 지난 아시아컵에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한 국가대표 박민수, 방덕원, 김민섭 등이 포함된 팀이다. 국가대표로 뛰었던 선수들 답게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리그를 지배하고 있다.

이날도 ISE는 순조로운 경기를 펼쳤다. ISE는 조별리그 2경기를 모두 셧아웃 승(21점 선착)으로 쓸어 담았다. 뿐만 아니라 4강서 CLA에 21-12 셧아웃 승, 결승전서 인펄스마저도 셧아웃 승으로 꺾으며 5라운드 우승을 확정했다. 1라운드 준우승, 2라운드 우승, 3라운드 우승, 4라운드 우승, 5라운드 우승을 거두며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라운드에서는 인펄스의 선전이 돋보였다. 인펄스는 결승전에서 ISE에 아쉽게 패했지만 준우승을 거뒀다. 이로써 순위별 포인트 3점에 셧아웃 포인트 2점을 더해 최종 포인트 5점을 획득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밝게 했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조별 예선, 4강, 결승 등을 통해 매 라운드 우승팀을 가린다. 라운드마다 획득한 승점을 바탕으로 정규리그 전체 순위가 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도 존재한다. 야구의 콜드게임과 유사한 셧아웃 추가 포인트도 있어 참가팀들이 공격에 열을 올린다. 뿐만 아니라 이승준, 주희정 등 KBL 출신 스타들도 합류하면서 점차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갈수록 흥미를 더해가는 KOREA 3x3 프리미어리그는 이번달 21일 6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사진=KOREA 3x3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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