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정현, 세계 테니스 '기대주'로 선정…11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참가

정현, 세계 테니스 '기대주'로 선정…11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참가

  • 기자명 윤승재 기자
  • 입력 2017.10.26 15:22
  • 수정 2017.11.17 15:5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데이비스컵에 출전한 정현
지난 9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데이비스컵에 출전한 정현

[STN스포츠=윤승재 기자]

한국 테니스의 '기대주'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57위)이 세계 남자 테니스 '차세대 주자'들이 펼치는 대회에 초청받았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공식 홈페이지는 26일(한국시간) "정현이 11월7~11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는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회로, 21세 이하 선수들 중 세계랭킹 상위 8명이 출전하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정현을 비롯해 안드레이 루블레프(20·러시아·35위), 카렌 카차노프(21·러시아·42위), 데니스 샤포발로프(18·캐나다·49위), 재러드 도널드슨(21·미국·50위), 보르나 초리치(21·크로아티아·54위), 다닐 메드베데프(21·러시아·67위) 등 7명이 출전한다. 남은 한 자리에는 개최국인 이탈리아 예선에서 우승하는 선수가 출전한다.

한편 21세 이하 선수들 가운데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알렉산더 즈베레프(20·독일·5위)는 11월 12일에 출전하는 ATP 파이널스 대회와 기간이 겹쳐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 출전을 포기했다.

사진=STN스포츠 DB

unigun89@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