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B손해보험이 빅이벤트를 마련했다.
KB손해보험은 “오는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경기 3연전 빅(BIG)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홈 경기 3연전은 1월 29일 우리카드전, 2월 1일 대한항공전, 2월 4일 삼성화재전이다.
29일은 설 명절 연휴기간으로 경기 시작전 체육관 밖에서 사물놀이로 경기 흥을 돋군다. 떡 매치기 체험과 인절미를 맛볼 수도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설 맞이 경품이 준비돼 있다.
2월 1일부터 4일까지는 ‘KB스타즈 V키즈 배구교실’을 실시한다. 이미 접수신청을 받은 4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배구 동작 리시브, 토스를 손현종 등 선수들과 함께 배구 연습하고,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KB손해보험은 “이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배구교실을 진행해 연고지 지역에 유소년들의 배구에 대한 흥미 유발과 꿈을 키워 나가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전했다.
2월 4일은 KB손해보험 배구단 스폰서와 공동으로 ‘메디터치 day’를 실시한다. 티켓 발권한 팬 선착순 1,000명에게 메디터치 기프트 팩(6,000원 상당)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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