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이보미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설날을 맞이해 통 큰 선물을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설날인 오는 28일 오후 2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NH농협 2016-2017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대한항공과 격돌한다.
이에 삼성화재는 25일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팬들을 맞이하려 한다. 블루팡스를 사랑해주신 배구팬들을 위해 통 크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경기 당일 입장하는 관중 모두에게 아산 스파비스 스파 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첫 블로킹 맞추기’이벤트를 통해서는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충무체육관 곳곳에 숨겨진 깃발찾기, 경기장 외부에서의 전통 놀이 체험을 준비해 다양한 선물을 팬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아울러 100분의 팬들만 구매할 수 있는 ‘랜덤 파우치’상품도 준비돼있다. 랜덤 파우치를 구매하지 못한 팬들은 설날 맞이 구단용품 특별할인을 적용 받아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삼성화재는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에 배구장에서도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이날 경기를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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