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영국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울버햄튼의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지오 아게로가 골을 성공시킨 뒤 팀 동료이자 아르헨티나 대표팀 동료인 카를로스 테베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 울버햄튼에게 2-0 승리를 거뒀으며 선두 맨유와 승점 3점 차이를 만들면서 다음 라운드에 있을 '맨체스터 더비'에서 다시 한 번 선두권 도약을 꿈꿀 수 있게 됐다. 반면, 울버햄튼은 올 시즌 2부리그로의 강등이 확정됐다.
[사진. AP 뉴시스]
최영민 기자 / ymchoi@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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