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징크스 안녕' 루이 우스트이젠, 2년 만에 우승컵
'준우승 징크스 안녕' 루이 우스트이젠, 2년 만에 우승컵
  • 임정우 기자
  • 승인 2016.0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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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럽피언투어 홈페이지 캡쳐

[STN스포츠=임정우 기자]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이 2년 만에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스트이젠은 28일(한국시간) 호주 퍼스의 레이크 캐린엽 골프장(파72·7143야드)에서 유러피언투어와 호주, 아시안 투어가 공동 주최한 ISPS 한다 퍼스 인터내셔널(총상금 175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엮어 1타를 줄였다.

우스트이젠은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단독 2위에 오른 알렉산더 레비(프랑스)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우스트이젠은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경기 초반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우스트이젠이 타수를 잃으며 주춤하는 사이 2위였던 피터 율라인(미국)이 버디를 추가해 공동 선두를 만들었다. 하지만 점차 경기를 풀어갈수록 우스트이젠이 살아났다. 7번 홀 버디를 시작으로 8번 홀과 12번 홀에서 타수를 줄이며 우스트이젠이 다시 선두로 치고나갔다. 파 행진을 이어간 우스트이젠은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레비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스트이젠은 2014년 1월 볼보 골프 챔피언스 우승 이후 2년 만에 승수를 추가했다. 우스트이젠의 이번 대회 우승이 시사하는 바는 매우 크다. 우스트이젠은 그동안 ‘준우승 징크스’에 시달려왔다. 지난해 US오픈과 디오픈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우승 문턱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우승으로 인해 ‘준우승 징크스’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찾게 됐다.

단독 2위에는 이날 6타를 줄인 레비가 자리했고 제이슨 스크라이브너(호주)가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이수민(23·CJ오쇼핑)이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22위, 왕정훈(21)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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