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박지훈 "내 롤모델은 김선형+양동근"
중앙대 박지훈 "내 롤모델은 김선형+양동근"
  • 김효선 인턴기자
  • 승인 2015.1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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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TN DB

[STN 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중앙대 박지훈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중앙대는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상명대의 경기에서 78–61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박지훈이 후반에만 17점을 몰아붙이며 총 19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Q. 오늘 경기 소감은.

A. 경기 전에는 집중을 못했다. 안일했던 것 같다.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상대를 만나든 최선을 다하겠다. 내년 2월에 열리는 MBC배 대회, 3월에 열리는 정규리그도 다 철저히 준비할 것이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Q. 승리의 요인은.

A. 후반에 집중해서 오펜스 리바운드나 수비를 적극적으로 했다. 전반에는 오펜스 리바운드 참여가 저조했다. 수비 적극성도 떨어졌다. 공수 전환을 느리게 가져갔던 것도 끌려갔던 원인이었다. 후반에는 문제점을 보완해서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상대보다 조금 더 뛰려고 했던 것이 승리의 요인이었다. 

Q. 프로 진출을 앞두는 4학년이다. 자신이 보완해야할 점과 강점은?

A. 개인적으로 슛 적중률, 웨이트, 볼 컨트롤을 보완해야 한다. 팀의 평균 신장이 줄었기 때문에 조직력으로 보완해야 한다. 아직 강점은 말씀 드리기 어렵다. 하나를 꼽자면 오펜스나 상대의 슛 타이밍을 뺏으려고 하는 부분이다.

Q. 4학년 첫 경기였다. 마음가짐이 궁금하다.

A.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한다는 생각으로 한다. 프로를 앞두고 있기보다는 운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가진 마음가짐이다.

Q. 송도고 출신 가드인데 선배 중 롤모델이 있나?

A. 김선형 선수다. 선배는 아니지만 양동근 선수도 존경한다. 저의 롤모델은 양동근 선수와 김선형 선수를 섞은 것이다. 수비는 양동근 선수처럼 공격은 김선형 선수처럼 빠르게 상대 타이밍을 뺏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Q. 감독님이 지시하신 사항.

A. 팀 전체적으로 수비나 공수전환, 공 적극성 등을 지시하셨다. 팀의 높이가 높지 않아서 이 같이 주문하신 것 같다. 동계 기간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분, 적극성 등을 강조하신다. 감독님께서 선수들 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Q. 내년 목표는 무엇인가.

A. 개인적인 욕심은 없다. 욕심 부리다 보면 팀이 안 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에 팀 4강 진출 이상 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는 인원수가 너무 적어서 체력적 부담이 컸다. 내년 신입생 중 괜찮은 후배들이 많이 들어와서 내년에는 체력적 안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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