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발휘' 중앙대, 상명대에 78-61 역전승
'뒷심 발휘' 중앙대, 상명대에 78-61 역전승
  • 김효선 인턴기자
  • 승인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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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TN DB

[STN 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뒷심을 발휘한 중앙대가 상명대를 꺾었다.

중앙대는 24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상명대의 경기에서 78–61로 승리했다. 중앙대는 정인덕과 박지훈이 각각 19득점을 올렸다. 서로 10리바운드, 6리바운드도 가져갔다. 상명대는 안정훈이 18득점으로 분투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1쿼터 초반 주도권은 상명대가 가져갔다. 상명대는 안정훈이 골밑에서 활약. 득점포를 가동했다. 정강호도 3점포로 득점에 합세.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중앙대는 골 결정력이 부족. 스틸로 얻은 공격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 해 아쉬움을 삼켰다. 중앙대는 이진석, 박지훈이 분투했지만 10분간 8득점. 상명대가 9점 앞선 채 1쿼터 종료.

2쿼터 시작과 함께 상명대 안정훈의 골밑 득점.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중앙대도 만만치 않았다. 상대 골밑을 공략하면서 득점을 올렸다. 김국찬이 스틸과 함께 득점을 기록했고, 박재한도 정확한 슛을 기록했다. 중앙대는 4점차까지 따라붙었다. 상명대는 전성환과 정진욱의 콤비플레이로 상대의 추격 흐름을 저지한 것이 위안. 안정환의 골밑 득점이 빛을 발하면서 달아났다. 양 팀은 공격권을 주고 받았다. 전반 점수 38-32. 상명대가 6점차로 리드했다.

후반에는 중앙대의 득점포가 터졌다. 박지훈이 3점포를 가동하며 1점차까지 따라붙었다. 상명대는 정진욱을 앞세워 중앙대의 상대 추격을 꺾으려고 했지만, 중앙대 박지훈이 노련하게 득점에 성공. 역전을 만들었다. 이후 중앙대는 경기 템포를 늦추면서  안정적으로 리드를 유지했다. 상명대는 전성환이 활약했으나, 종료 직전 중앙대 박재한에게 버저비터 득점을 얻어 맞았다. 3쿼터 중앙대가 9점을 앞섰다.

4쿼터 중앙대 박지훈의 3점포로 상명대 추격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우정의 어시스트를 받아 박지훈도 득점에 성공. 김국찬의 적재적소 3점포까지 가동되니 상명대는 대책이 없었다. 점수 차이는 19점차까지 벌어졌다. 상명대는 7분간 3득점에 그쳤다. 중앙대는 하원용의 쐐기 3점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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