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활약' 고려대, 상명대에 74-57로 승리
'박정현 활약' 고려대, 상명대에 74-57로 승리
  • 김효선 인턴기자
  • 승인 2015.1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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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성남=김효선 인턴기자] 특급 유망주 박정현의 발견이었다.

고려대는 22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5 농구대잔치 대학1부 상명대와의 경기에서 74-57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강상재가 15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자로 활약했다. 박정현 또한 10득점 9리바운드를 올리며 새로운 해결사로 부상했다. 상명대는 안정훈이 19득점을 올렸지만다른 선수들의 지원 부족으로 아쉬움을 삼켰다.

1쿼터부터 고려대가 경기를 앞서갔다. 강상재의 활약이 좋았다. 강상재는 시작부터 깔끔한 2점슛을 성공. 이종현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이 종현은 강력한 블록슛으로 상대 공격을 묶었다. 김낙현도 득점으로 팀에 보탬이 됐다. 상명대도 추격의 끈질겼다. 정진욱이 고비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 안정훈의 골밑에서 득점을 더했다. 안정훈의 버저비터 터진 상명대는 4점차까지 쫓았다.

2쿼터 포문은 김낙현이 열었다. 최성모의 빠른 돌파로 슛을 성공. 점수를 쌓아갔다. 전현우의 연속 득점으로 점수차를 벌려나갔다. 점수 차이도 벌어졌다. 상명대는 정강호의 3점포가 위안거리였다. 상명대는 상대 박정현의 수비를 소홀히 한 것도 악재. 전반을 30-44로 뒤쳐지며 마무리했다.

후반이 되도 고려대가 기세를 올렸다. 강상재의 골밑 장악과 김낙현의 3점포가 시작. 박정현도 활약을 이어나갔다. 박정현은 리바운드와 함께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수비 상황에서 기록한 블록슛도 백미였다. 상명대는 고려대의 압박 수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상명대는 8분간 6점에 그쳤다. 

4쿼터도 고려대의 몫이었다.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리드를 유지했다. 고려대는 일찌감치 1학년, 입학 예정인 선수들이 코트를 누볐다. 고려대는 상명대의 공격 기회를 차단하고 박정현을 앞세워 득점을 올렸다. 박준영 또한 공격에 합세했다. 상명대는 안정훈과 남영길이 분투했으나 벌어지는 점수 차이를 막기는 역부족이었다.

mellor@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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