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코레일관광개발(사장 길기연)과 함께 F1 대회를 겨냥한 ‘F1테마열차’ 상품을 출시했다.
F1테마열차는 9량 편성의 테마열차 2대가 전용으로 이용되며, KTX를 이용한 추가 상품도 구성되어 총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기차를 타고 F1을 관람하게 된다. F1테마열차는 서울을 출발하여 무박 2일로 보성 녹차 밭, 장흥편백나무숲, 목포유달산 관광과 F1 관람을 하게 된다. 특히 10월 15일 토요일은 F1대회 예선전을 마친 후 톱스타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를 관람하는 특전도 포함되어 있다.
아직 F1대회까지는 날짜가 남아있지만, 이번에 치장을 한 열차는 10월의 F1대회에 앞서 가을단풍, 겨울눈꽃, 봄꽃열차 등 내년까지 총 160여 차례 전국방방곡곡 다양한 손님을 태우고 F1대회를 홍보하게 된다.
F1대회 조직위원회 상품개발팀장은 “앞으로도 6년간 계속되는 F1대회에 있어 철도는 단순한 운송 이상의 의미가 있고 F1테마열차는 무박 2일로 운행되어 결과적으로 숙박까지도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레일크루즈 해랑호는 호텔수준의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F1대회에 있어 철도는 새로운 가능성이다. 일견 관계없어 보이는 열차와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F1의 협력도 관전 포인트”라고 역설했다.
[사진제공. F1대회 조직위원회]
박수민 기자 / psm919@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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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테마열차는 9량 편성의 테마열차 2대가 전용으로 이용되며, KTX를 이용한 추가 상품도 구성되어 총 2,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기차를 타고 F1을 관람하게 된다. F1테마열차는 서울을 출발하여 무박 2일로 보성 녹차 밭, 장흥편백나무숲, 목포유달산 관광과 F1 관람을 하게 된다. 특히 10월 15일 토요일은 F1대회 예선전을 마친 후 톱스타가 출연하는 K-POP 콘서트를 관람하는 특전도 포함되어 있다.
아직 F1대회까지는 날짜가 남아있지만, 이번에 치장을 한 열차는 10월의 F1대회에 앞서 가을단풍, 겨울눈꽃, 봄꽃열차 등 내년까지 총 160여 차례 전국방방곡곡 다양한 손님을 태우고 F1대회를 홍보하게 된다.
F1대회 조직위원회 상품개발팀장은 “앞으로도 6년간 계속되는 F1대회에 있어 철도는 단순한 운송 이상의 의미가 있고 F1테마열차는 무박 2일로 운행되어 결과적으로 숙박까지도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가 있다.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레일크루즈 해랑호는 호텔수준의 숙박이 가능하기 때문에 F1대회에 있어 철도는 새로운 가능성이다. 일견 관계없어 보이는 열차와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F1의 협력도 관전 포인트”라고 역설했다.
[사진제공. F1대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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