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국일정공배 2011 국제초청 여자농구대회의 결승대진이 확정됐습니다.

김천시청, 국일정공 등 국내 5개 실업팀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 3개팀이 참가해 진행된 이번대회는 16일인 오늘 김천시청과 사천시청, 수강장성과 미쓰비시의 대진으로 준결승이 치러졌습니다.

김천시청은 사천시청과의 경기에서 66대 52로 승리해 61대60의 한점차로 미쓰비시를 꺾은 수강장성과 17일 결승을 치릅니다.

김천시청은 지난시즌까지 여자프로농구에서 활약했던 김영옥과 장선형선수가 등록돼 있어 17일 치러질 결승에 많은 농구팬들의 관심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ONSTN SPORTS 윤용운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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