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카타르 WC] 中, 韓日 패배에 ”亞팀들 모두 집으로...이미 역사 썼다“

[카타르 WC] 中, 韓日 패배에 ”亞팀들 모두 집으로...이미 역사 썼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2.06 06:5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 루카스 파케타에게 네 번째 실점을 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경기, 한국 손흥민이 브라질 루카스 파케타에게 네 번째 실점을 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중국 언론이 한국과 일본의 16강전 패배를 전하며 ”아시아 팀들이 월드컵 7승이라는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 ‘200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완패했다. 2002 한일 대회 후 20년 만의 8강 진출이 무산됐다.

한국은 브라질에 전반에만 4실점하며 무너졌다. 후반 전열을 가다듬은 한국은 교체 투입된 백승호가 후반 32분 대포알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더 이상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같은 날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는 ”아시아 팀들이 모두 짐을 싸게 됐지만 월드컵 총 7승이라는 역사를 썼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시아 6팀 모두 8강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조별리그에서 7승을 거뒀다. 또 한국, 일본, 호주까지 3팀이 16강에 진출했다“고 치켜 세웠다.

이어 ”조별리그에서 사우디가 아르헨티나를 눌렀다. 일본은 독일, 스페인에 역전승을 거두고 한국은 포르투갈을 제압했다“며 ”팬들을 즐겁게 하기에 충분한 경기였다“고 칭찬했다.

한국이 브라질에 완패한 것에 대해 ”브라질이라는 세계적 강호와 아시아 축구의 차이를 볼 수 있었다“고 평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