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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한국을 약팀으로 생각 중”...호날두 '골 욕심' 경계해야

[카타르 WC] “한국을 약팀으로 생각 중”...호날두 '골 욕심' 경계해야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2.0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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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포르투갈 오르타가 선취점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최종 3차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경기, 포르투갈 오르타가 선취점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안정환(46) 해설위원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치르고 있다. 전반이 진행 중인 가운데 0-1로 뒤져있다.

포르투갈이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페널티박스 오른쪽을 파고든 달롯이 중앙으로 연결했고 오르타가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국이 소중한 동점골을 터트렸다. 전반 28분 한국의 코너킥 상황에서 이강인이 올려 준 공이 호날두의 등을 맡고 김영권 앞으로 향했다. 김영권이 넘어지면서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막판 호날두는 노마크 상황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문전 앞에서 시도한 헤더가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안 해설위원은 호날두를 끊임없이 마크해야 된다며 “분명히 호날두는 대한민국을 약팀으로 보고 골을 넣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주 캐스터도 “세레머니 하는 상상을 많이 했을 거다”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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