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첼시 FC와 코트디부아르의 전설인 디디에 드록바가 한국을 혹평했다.
대한민국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아라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대회 첫 패를 당했고 가나는 대회 첫 승을 거뒀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드록바는 “한국은 무언가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많았지만, 전혀 효율적이지 못했다. 가나는 달랐고, 그것이 양 팀의 차이였다”라고 전했다.
드록바는 또 가나에 대해 “가나는 2골 리드를 잃고 동점을 허용하고 나서, 다시 에너지를 보여줬다, 이는 이 팀의 파이팅을 보여준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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