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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골드문,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1천만원 광주시에 전달

BW골드문, 자선골프대회 수익금 1천만원 광주시에 전달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1.1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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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골드문이 ’제6회 골드문과 함께하는 에바끌레르 자선골프 대회‘ 수익금 1천만원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광주시에 기탁했다. 사진|BW골드문 제공
BW골드문이 ’제6회 골드문과 함께하는 에바끌레르 자선골프 대회‘ 수익금 1천만원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광주시에 기탁했다. 사진|BW골드문 제공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배우 이병욱이 속한  BW골드문이 선한 영향력을 보였다.

BW골드문은 지난 1일 개최된 ’제6회 골드문과 함께하는 에바끌레르 자선골프 대회‘ 수익금 1천만원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광주시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대회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은 골드문 이병욱 대표와 스포츠전문화장품 끌레르 정 회장 등 관계자들이 광주시에 전달했다.

’제6회 골드문과 함께하는 에바끌레르 자선 골프대회‘는 탤런트 배도환, 김영호, 가수 양양, 서인하, 주얼리, 프로골퍼 조아라, 박지원, 방송인 최홍림 등을 비롯해 기업인 42팀, 기자단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대회장을 맡은 끌레르 정 회장은 “뜻깊은 대회에 함께 해 주신 모든 참가자에게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날 BW골드문은 자선골프대회에 통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공헌한 공로로 오주재단 권오주회장,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 창투어코리아 이현창 대표, 반석스톤 민창기 대표, 에스테라 조예은 대표를 참된기업인상으로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메인스폰서로 오주재단, 그라코스 마담4060, 럭셔리판다, 애플라인드, 플렉스기어 등 21개 업체들이 스폰서로 후원했다. 대회에 참가한 골프인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우승은 럭셔리판다 대표 나수민 선수가 67타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BW골드문 이병욱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지원하는 자선단체로 거듭나 우리 이웃들이 선순환 구조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드문은 이병욱이 사회공헌이라는 비전을 제시해 창립한 단체로 예술, 스포츠, 기업인 등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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