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진명 기자=대한하키협회는 5일 남녀 하키 청소년대표 선수단이 4일부터 20일간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합숙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대표 합숙훈련은 성인 국가대표로 성장 가능한 우수선수를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전술 훈련과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통해 선수 개인의 경기력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은 청소년대표 전담지도자는 “유소년 선수들이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며 “짧은 기간이지만 선수들이 전술, 체력, 자기 관리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키 청소년대표 합숙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을 받아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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