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선진국가의 핵심가치인 공정과 상식, 자유와 민주를 위한 시민들이 모인다.
공정자유국민연대(총재 정해춘)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대회의장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수호와 함께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출범하는 공정자유국민연대는 정해춘 총재와 정해준 회장의 주도로 뭉친 순수자율시민단체로 상임고문에 이인제 전 국회의원이 상임고문직을 맡고,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법률고문으로 동참한다.
정해춘 총재는 "공정자유국민연대는 선진국가의 핵심가치인 공정과 자유를 바로세우기 위해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전국단위의 시민단체"라며 "공정자유국민연대의 출범을 기점으로 새로운 시민사회의 시대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는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 수석, 나경원 저출산 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 김일윤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이현재 하남시장, 오호석 직능단체연합회겸 중소자영업 총연합 회장, 이인제 전국회의원, 이경의 여사, 박기영 대한언론인회 회장, 김대남 대통령실 시민소통 비서관 등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일정상 참석 못하는 김기현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와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배현진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등은 축하영상과 축전으로 공정자유연대의 출범을 응원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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