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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MD] ‘우승후보 1순위 대한항공, 다음은 현대캐피탈’ 감독 7人 예상

[V리그 MD] ‘우승후보 1순위 대한항공, 다음은 현대캐피탈’ 감독 7人 예상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0.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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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카트 우리WON 신영철 감독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에서 우리카트 우리WON 신영철 감독이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강력한 우승후보는 역시 대한항공이었다.

‘2022-2023 V-리그 미디어데이(남자부)’가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대한항공, KB손해보험, 한국전력, 우리카드, OK금융그룹, 삼성화재, 현대캐피탈의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감독들이 꼽은 이번 시즌 우승 후보는 지난 시즌 V리그 2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었다. 감독 5명에게 선택받았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은 “기본기가 뛰어나고 선수단 변화가 없다. 조직력도 가장 낫다”며 “한국 최고 세터인 한선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의 설명도 비슷했다. “전력누수가 없고 한선수가 있다”며 “조직력이 좋고 선수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석진운 OK금유그룹 감독은 “대한항공은 지난 시즌 우승팀이다. 선수 구성이 좋다. KOVO컵에서 젊은 선수들의 기량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과 권영민 한국전력 감독은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한 현대캐피탈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후 감독은 “좋은 국내 선수층을 갖췄고 외국인 선수도 뛰어나다.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를 뽑은 만큼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고 전했다. 권 감독은 “현대캐피털 전력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기존 국내 선수뿐 아니라 좋은 외국인 선수도 들어왔다. 세터도 좋다”고 평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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