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인천테크노파크는 '2022 인천 e스포츠 챌린지(2022 INCHEON ESPORTS CHALLENGE)'의 '아마추어 및 스쿨리그'가 오는15일 인천글로벌캠퍼스 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아마추어 및 초, 중, 고등학교 e스포츠 대항전 방식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총 상금은 990만원(아마추어 380만원, 스쿨리그610만원)이다.
아마추어는 1위부터 3위, 스쿨리그는 1위부터4위까지 상금이 주어지고, MVP와 테마상등 다양한 상들이 수여된다, 더불어 스쿨리그 우승팀은 전교생 과자박스와 우승트로피가 수여된다.
'인천 아마추어 챌린지'의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두 종목으로 진행되며, '인천 스쿨리그 챌린지'의 종목은 발로란트,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세 종목으로 진행된다.
스쿨리그 해설은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진행하며,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는 유튜버 테드 및 하창봉이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현장에서 스타크래프트 우승자와 홍진호의 1대1 이멘트 매치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의 재미를 위해 인천 지역연고 게임단 SGA 인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팀)의 팬사인회, GNL Esports (1대1배틀그라운드 코칭), AWI(All ways Incheon 1대1발로란트 코칭)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추억의 오락기, 룰렛 돌리기 등의 행사를 통해 마우스, 가습기, 강화 쌀 , 소래포구 천일염 등 1000여개의 경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위 행사는 e스포츠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전국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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