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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홀덤 흥행·재미 보장 속 프로리그 출범도

스포츠홀덤 흥행·재미 보장 속 프로리그 출범도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10.1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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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테크노타워 STN 홀덤 아레나 전용경기장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TN배 전국 홀덤 고수를 찾아라'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첫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김강민이 차지했다. 사진|STN스포츠
1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테크노타워 STN 홀덤 아레나 전용경기장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TN배 전국 홀덤 고수를 찾아라'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첫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김강민이 차지했다. 사진|STN스포츠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스포츠홀덤이 스포츠산업 가치로 흥행과 재미를 잡으면서 내년 프로리그 출범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1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테크노타워 STN 홀덤 아레나 전용경기장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TN배 전국 홀덤 고수를 찾아라'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첫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김강민이 차지했다. 김강민은 공격적이면서 차분한 경기 운영으로 우승 상금 3천만 원을 획득했다.

김강민은 "처음에는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는데 욕심이 생기고 간절히 원하니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20대 미국 유학 시절 홀덤을 재미로 접하다가 토너먼트 대회는 처음이었다. 운이 너무 좋았다"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번 대회는 홀덤 전용경기장에서 지난 8월부터 스포츠홀덤 매력을 생생하게 전하기 위해 생중계로 진행했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1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테크노타워 STN 홀덤 아레나 전용경기장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TN배 전국 홀덤 고수를 찾아라'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첫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김강민이 차지했다. 사진|STN스포츠
1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테크노타워 STN 홀덤 아레나 전용경기장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TN배 전국 홀덤 고수를 찾아라'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첫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김강민이 차지했다. 사진|STN스포츠
1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테크노타워 STN 홀덤 아레나 전용경기장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TN배 전국 홀덤 고수를 찾아라'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첫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김강민이 차지했다. 사진|STN스포츠
10일 인천 부평구에 위치한 부평테크노타워 STN 홀덤 아레나 전용경기장에서 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STN배 전국 홀덤 고수를 찾아라' 파이널 대회가 열렸다. 최종 우승자는 프로 첫 토너먼트 대회에 출전한 김강민이 차지했다. 사진|STN스포츠

 

대회 주관사인 이강영 STN스포츠 대표이사는 "스포츠홀덤이라는 스포츠가 아직은 생소하지만, 스포츠산업 가치로서의 흥행, 재미, 성장 가능성을 모두 확인한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스포츠홀덤을 e-스포츠 인기에 버금가는 스포츠로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월드포커챔피언십(WPC) 총괄 운영 디렉터인 허리우드 김석주 부문장은 "대회 최대 스포츠 KMGM과 STN스포츠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스포츠홀덤의 저변 확대에 확실한 구심점이 되었다고 판단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총 예선 30회 진행 중 매 예선 1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여하면서 스포츠홀덤에 대한 관심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이 없으며, 내년 3월 프로홀덤협회 목표로 프로선발전을 약 4개월간 진행할 예정으로 전 세계에 홀덤 프로그리는 최초로 출범하는 만큼 글로벌 넘버원 프로리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프로리그 출범을 앞두고 스포츠홀덤에 대한 관심도와 흥행 재미를 확인한 만큼 프로리그 출범도 가속할 될 전망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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