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KBO 허구연 총재가 홍준표 대구시장을 찾아 대구 연고의 삼성라이온즈 지원방향에 대해 논의 했다.
한국야구위원회 허구연 총재는 29일 대구에서 홍준표 대구 시장과 만나 연고 구단인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 방향, 그리고 대구 지역 야구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허 총재는 홍 시장에게 대구 시민들이 더 쾌적하고 즐겁게 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에 대한 다각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이에 홍 시장은 "대구 시민들이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프로야구를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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