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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도 노렸던’ 세네갈 FW...도핑 위반 징계→월드컵 출전 위기

‘토트넘도 노렸던’ 세네갈 FW...도핑 위반 징계→월드컵 출전 위기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09.2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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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케이타 발데. 사진|뉴시스/AP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케이타 발데.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세네갈 국가대표 공격수 케이타 발데(27)가 도핑 규정 위반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글로벌 통신사 AP통신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20일(한국시간) “러시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의 케이타가 지난 시즌 세리에A 칼리아리 소속일 때 도핑 검사 절차를 위반했다. 이에 이탈리아도핑방지위원회(NADO)로부터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징계로 케이타는 12월 5일까지 소속팀과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11월 개막하는 월드컵에 참여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SS라치오에서 프로 데뷔한 케이타는 2016/17시즌 세리에A 31경기 출전 16골을 터뜨렸다. 이 활약으로 토트넘 핫스퍼, 유벤투스, 리버풀FC 등과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케이타는 지난 시즌 칼리아리에서 리그 26경기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이적한 케이타는 지난 4일 FC제니트전에 교체 출전해 38분을 소화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세네갈 대표로 출전했던 케이타는 A매치 40경기 6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세네갈은 월드컵 본선에서 개최국 카타르를 포함해 네덜란드, 에콰도르와 A조에 속했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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