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인천시체육회는 19일 인천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종목단체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곽희상 사무처장 및 종목별 사무국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선수단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출전을 위해 전국체전 참가 신청과 경기일정, 선수단 강화훈련기간, 선수단 지원 사항, 단복 지급, 온라인결단식 개최, 코로나19 방역지침 등에 대한 내용을 전달했다.
인천시체육회 곽희상 사무처장은 “전국체전 참가 선수들의 원활한 대회 참가를 위해서는 회원종목단체 사무국장들의 지원과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며 “시체육회에서도 종목별 선수단의 목표를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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