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장애인체육 단일 종목 중 최대 규모의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회장 김규진)은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가 16일과 17일 양일간 울산 문수국제양궁장 및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체육 단일종목 중 최대 규모인 ‘LIG 2022 울산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울산광역시장애인축구협회가 주관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울산광역시, LIG, KB손해보험이 후원한다.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축구대회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장애인축구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하고자 2007년부터 개최된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는 전국 26개팀, 3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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