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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연이은 열애설…이번엔 커플티가 '증거(?)'

뷔·제니, 연이은 열애설…이번엔 커플티가 '증거(?)'

  • 기자명 이승호 기자
  • 입력 2022.08.29 12:41
  • 수정 2024.04.0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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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하나의 핸드폰 '해킹(?)'...사진 합성설 제기
일부 네티즌, 노이즈 마케팅 의심

뷔와 제니의 연이어 쏟아지는 열애설로 온라인이 뜨겁다. 사진|뉴시스
뷔와 제니의 연이어 쏟아지는 열애설로 온라인이 뜨겁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 뷔와 제니의 연이어 쏟아지는 열애설로 온라인이 뜨겁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열애설이 연일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29일 SNS에 등장한 사진 한 장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추기고 있다. 해당 사진 속 한 남성과 여성은 엘리베이터로 보이는 곳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다. 곰돌이 푸가 그려진 커플티를 나란히 입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남성과 여성이 뷔와 제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의 글쓴이는 "닮은 꼴 일지도 모르지만 제주도에서 두 명의 톱 아이돌이 함께 포착됐다. 일단 팩트 체크가 안 돼 이름은 다 가렸다"고 했다. 이어 지난 23일과 25일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뷔와 제니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다.

연이어 이들의 사진이 노출되자 일각에서는 두 사람 중 한 명의 스마트폰 등이 해킹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일각에서는 합성설도 불거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홍보전략의 하나인 노이즈마케팅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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