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남녀 몸값 전쟁이 시작됐다. 20억짜리 몸매는 과연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오는 8월 26일 첫 방송되는 하드코어 바디 서바이벌 ‘배틀그램’이 피 말리고 몸 말리는 관전포인트가 공개된다.
웨이브(Wavve)와 라이프타임이 공동제작한 ‘배틀그램’은 1화부터 몸매에 있어서는 신(神)이라고 불릴 만한 참가자들이 벌이는 어마어마한 신경전으로 시작된다. 이와함께 출연자들 앞에 아무도 예측 못한 상상 초월의 사건까지 일어날 예정이라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배틀그램’에는 박상현(트레이너) 조준(인플루언서) 김경(트레이너) 배이정(모델 겸 배우), 그리고 현지수(영어교사) 윤진(유튜버) 김주연(사업가) 정나금(트레이너) 등 8인의 남녀가 출연한다. 남녀 4인씩 모여 꼭 ‘연애 예능’을 찍을 것 같은 구도이지만, 이들 사이에는 러브라인이 아닌 ‘몸값’을 둘러싼 신경전이 살벌하게 펼쳐진다.
‘몸신’들을 뒤흔든 상상 초월의 사건은 26일 공개될 ‘배틀그램’은 26일 웨이브 오리지널로 선공개되며, 라이프타임은 2주 뒤인 9월 9일 라이프타임 오리지널로 첫방송을 시작한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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