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여자농구 구가대표 예비엔트리 12명이 최종 확정,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권혁운 회장)은 25일 올림픽테니스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제5차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2 FIBA 여자농구 월드컵' 국가대표 12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당초 24명의 예비엔트리에 포함되었던 김태연(신한은행) 대신 한채진(신한은행)을 24인 예비엔트리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평가전 엔트리에 포함되었던 14명의 선수 중 유승희(신한은행), 최이샘(우리은행), 김민정(KB스타즈)을 최종명단에서 제외하고 김진영(신한은행)을 새롭게 발탁하여 월드컵에 출전할 최종 12인 명단을 확정했다.
선수단은 25일 오후 3시에 진천선수촌에 소집되어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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