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제15회 영산컵 코리아오픈 스쿼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영산인터네셔널(이승영·전영민 공동대표)이 타이틀 스폰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미네락이 후원하는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청주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외국인 선수 참가 여부가 불투명하기에 국내대회로 전환 개최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일반 대회와 달리 시니어와 주니어를 구분하지 않고 종별구분 없는 통합대회로 경기가 진행된다.
타이틀 스폰서인 영산인터네셔널 이승영·전영민 공동대표는 “지난 영산컵 코리아오픈을 통해 한국 스쿼시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 며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대회를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영산컵 코리아오픈 챔피언십은 학부모, 동호인, 지역주민 등 누구나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연맹은 이번 대회의 모든 경기를 연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할 예정이다.
- 홈페이지 : www.koreasquash.or.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oreasquash_official/
- 유튜브 : http://www.youtube.com/c/대한스쿼시연맹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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