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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S코어북] '2연패 시작!'...'황연주 맹활약' 현대건설, 인삼공사에 3-0 완승!

[현장 S코어북] '2연패 시작!'...'황연주 맹활약' 현대건설, 인삼공사에 3-0 완승!

  • 기자명 최병진 기자
  • 입력 2022.08.14 15:07
  • 수정 2022.08.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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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현대건설. 사진|대한배구연맹
14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현대건설. 사진|대한배구연맹

[순천=STN스포츠] 최병진 기자 = '디팬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대회를 승리로 시작했다.

현대건설은 14일 순천팔마체육관에서 펼쳐진 KGC인삼공사와의 '2022 순천·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 B조 1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7-25, 25-10, 25-21)으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고예림의 서브로 리시브를 흔들며 3-1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나현수의 서브 득점과 황연주의 블로킹으로 점수를 벌렸다(6-3). 인삼공사도 물러서지 않았다. 고의정의 득점과 양효진의 공격 범실로 6-6 동점이 됐다. 현대건설은 인삼공사의 사인 미스와 양효진의 득점으로 10-6을 만들었다. 인삼공사가 현대건설의 연속 범실로 12-10으로 추격했다.

현대건설은 황연주의 블로킹으로 16-13을 만들었다. 인삼공사는 양효진의 범실과 채선아, 고의정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다(17-18). 현대건설은 김다인의 감각적인 연타로 다시 21-20으로 앞서갔다. 승부는 듀스로 이어졌다. 현대건설은 양효진의 득점으로 27-25를 만들었고 1세트를 획득했다.

현대건설은 2세트 초반 4-0 리드를 잡았다. 양효진의 다이렉트 득점까지 나오며 점수는 7-3이 됐다. 인삼공사는 공격 호흡이 맞지 않으며 흔들렸고 고예림의 득점으로 10-4까지 점수가 벌어졌다.

현대건설은 김다인의 서브 득점과 고예림의 공격으로 점수를 더욱 쌓았다(13-5). 인삼공사는 한송이의 이동 공격으로 17-7을 만들었다. 현대건설을 양효진의 블로킹과 공격으로 완벽한 우위를 점했다(23-9). 결국 2세트도 현대건설이 승리했다.

3세트 초반은 팽팽했다. 두 팀은 점수를 주고받으며 줄다리기를 펼쳤다. 현대건설이 정시연의 오픈 공격으로 12-10을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황연주의 오픈 공격으로 16-14로 두 점 차 리드를 지켰다.

인삼공사는 김다인에게 서브 득점을 허용하며 더욱 끌려갔다(18-15). 현대건설은 황연주의 득점과 인삼공사의 공격 범실로 22-18로 리드했다. 3세트도 현대건설이 가져가며 경기를 승리했다.

STN스포츠=최병진 기자

cbj092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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